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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 기록공간

바버 브리프케이스 스톤 색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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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리프케이스가 필요해 여기저기 검색을 하다 알아보다가 알게된 필슨 256...

하지만 역시나 너무나 유명한 모델이었기에 하루 평균 2~3명을 마주치고는 했다.


그렇가 다시 시작한 검색... 또 검색 뒤 바버 브리프케이스로 결정!!! 바로 구매!!!


전체적인 디자인은 무난하다고 생각하지만 주변에서는 이상하다고 한다....ㅠ


가방끈의 부자재가 참 맘에 든다.


하지만 가방 앞면의 가죽은 얇은 편이며 사진으로 봤을때 앞부분이 자석으로 되어있어 포켓 활용도가 높다고 생각했지만.... 자석이 아니였다....  자석이 아니기에 앞에 2개의 포켓은 사용하기가 굉장히 번거롭다....(뒷 부분 지퍼 달린 포켓을 이용해야겠다ㅠㅠ)


안감은 바버의 유명한 체크!! 체크가 참 이쁘다~


뒷부분 지퍼달린 포켓이다. 이곳이 아마 제일 많이 활용할 공간이 될 것 같다.


왁스코팅된 면이라고 해서 단단한 모양이 잡힌 가방이라고 생각했지만 생각보다 얇은 두께로 인해 흐물흐물한 편이다.

각이 딱 잡힌 브리프케이스를 원하는 분은 피하는게 좋을 것 같다.


나도 각이 딱 잡혀있는 가방을 원했다.... 하지만 나는 반품이 귀찮기에 그냥 사용하는걸로....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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