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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 기록공간

네이키드 페이머스 엘리펀트 2 셀비지 데님 셀비지 바지를 입문하고 나서 항상 마음 한편에는 고온스 데님을 도전하고 싶다는 생각이 떠나질 않았다. 여기서 고온스 데님이란 보통 15oz 이상의 데님을 말하는데 우리나라에서 가장 유명한 셀비지 데님인 A.P.C 셀비지 데님이 보통 15oz정도의 데님이다. 정확하지는 않지만 보통 봄, 여름에 입을 수 있는 데님들은 11oz 정도 하는것 같다. 나도 11oz, 13oz, 15oz의 데님은 입어 봤지만 그 이상의 고온스 데님은 도전해본적이 없다. 보통 후기들을 읽어보면 '갑옷 같아서 움직이기 힘들다.', '너무 두꺼워서 무릎 뒤쪽에 상처가 난다.' 등 여러 후기들을 읽어 보며 나도 한번 도전해 보고 싶다는 생각을 하고 있었다. 특히나 셀비지를 입는 이유 중 하나인 워싱이 고온스 데님에서는 굵직하게 나온다는 .. 더보기
마샬 스탠모어 아마존 구형 직구 작년 블프부터 살까 말까 고민 많이 했었던 마샬 스탠모어!!결국 이번에 아마존에서 직구해서 도착했다... 약 1주 조금 넘는 시간의 기다림 끝에 받아본 마샬!! 배대지 변경해야 할꺼 같다.... 가지다 배디지 정말..... 박스에 테이프 난도질 내부 박스에 테이프 난도질.... 처음 박스 상태를 보고 불안감에 두근두근....겉 마샬 박스는 더욱 심각한데 걍 버려버렸다... 위 쪽은 테이프 난도질이 되어 있어 정면만! ​상자 내부에 스트로폼에 박혀있는 AUX 잭과 매뉴얼 그리고 110v 코드 구성품은 정말 별볼일 없어서 패스...험하에 왔는지 스트로폼도 깨져있었다....이때까지도 내 스피커는 정상작동 하겠지?라는 불안감이 온몸을 감싸고 있었다ㅠㅠ 바로 뒷면에 전원에 미리 사둔 8자 코드를 연결 전원이 들어.. 더보기
네이키드 앤 페이머스(네페) 카이주 몬스터 직구 후기 이번에 아마존에서 직구한 네이키드 앤 페이머스사의 카이주 몬스터라는 청바지가 왔다!!사실 청바지가 필요하지는 않았지만 카이주 몬스터만의 특징인 브랜드 패치가 코도반!!!!으로 되어 있다는 것에 끌려 나도 모르게 구입하게 되었다... 아래 사진은 이번에 구입한 '네페 카이주 몬스터'와 약 1달 전에 모드맨에서 구입한 '네페 빅 슬럽'이라는 청바지 이다. 두 청바지 모두 16.5oz(카이주 몬스터), 18oz(빅슬럽)이라는 고 온즈의 제품으로서 날이 더워지고 있는 이 시점에서 땀쟁이에게는 정말 입기 힘든 바지이다ㅠㅠ사진찍는 기술이 부족하여 색상 표현이 잘 안되었지만, 카이주 몬스터는 약간 드라이 인디고 느낌의 색상에 브라운 스티치를 사용한 청바지 였다. 뒤쪽에 빅슬럽과 비교해 보았을때 확실히 어두운 인디고 .. 더보기
레드윙 1907 휴버즈 오일 슈케어 1907을 구매하고 약 2달동안 평균 일주일 2회 이상씩을 신어주었더니 내 말이 맞아가는 느낌이 아주 좋다. 신발을 구매 하면서 같이 구매 했었던 휴버즈 오일을 바라보면 언제 슈케어를 할까? 생각 끝에 슈케어에 도전!! 슈케어(가죽케어) 순서는 보통1. 슈레이스를 풀어준 뒤 솔로 먼지를 제거해 준다.2. 오염이 많이 된 경우에는 부츠솝과 같은 제품으로 오염을 제거해 준다.3. 오일을 열심히 발라준다.4. 가만히 말려준다.5. 다 마른 뒤 남은 오일을 닦아낸다. 구글링 결과 위와 같은 순서가 보통인데 내 레드윙 1907은 오염이 없어 2번은 건너 뛰기로 한다. 한쪽을 열심히 바르다가 갑자기 오일 바르기 전 사진 남겨야 한다는 것이 떠올라 급하게 한컷!! 반대쪽과 비교하면 색상이 엄청나게 어두워 진것을 확인.. 더보기
레드윙 아이언레인저 8111 한달 착용 후기 2016/11/11 - 레드윙 8111 아이언레인저 (redwing iron ranger) 구매 후기 및 사이즈 레드윙 아이언레인저 직구하고 약 1달이 지난것 같다.그동안 거의 매일 같이 신으며 변화를 지켜본 느낌을 기록하고자 한다. 처음 신었을때는 가죽이 딱딱한 상태여서 뒷꿈치와 어퍼 쪽이 조금 아프고 까지고는 했다. 하지만 일주일 정도가 지난 뒤 내 발에 맞게 주름이 생기기 시작하면서 부터는 발이 까지거나 아픈것은 사라지고 가죽이 길들여지고 있구나 싶다. 발이 까지고 아픈정도는 지금까지 신었던 신발중에 가장 극악의 착화감을 보였던 닥터마틴 아드리안에 비하면 애교수준에 불가하다. 아웃솔 마모도는 거의 매일 신었지만 거의 닳지 않은 수준이다. 하지만 인솔이 없다보니 걸을때마다 바닥에서 오는 충격이 그대로.. 더보기
바버 브리프케이스 스톤 색상 브리프케이스가 필요해 여기저기 검색을 하다 알아보다가 알게된 필슨 256...하지만 역시나 너무나 유명한 모델이었기에 하루 평균 2~3명을 마주치고는 했다. 그렇가 다시 시작한 검색... 또 검색 뒤 바버 브리프케이스로 결정!!! 바로 구매!!! 전체적인 디자인은 무난하다고 생각하지만 주변에서는 이상하다고 한다....ㅠ 가방끈의 부자재가 참 맘에 든다. 하지만 가방 앞면의 가죽은 얇은 편이며 사진으로 봤을때 앞부분이 자석으로 되어있어 포켓 활용도가 높다고 생각했지만.... 자석이 아니였다.... 자석이 아니기에 앞에 2개의 포켓은 사용하기가 굉장히 번거롭다....(뒷 부분 지퍼 달린 포켓을 이용해야겠다ㅠㅠ) 안감은 바버의 유명한 체크!! 체크가 참 이쁘다~ 뒷부분 지퍼달린 포켓이다. 이곳이 아마 제일 많.. 더보기
치페와 1901m19 구매 후기 및 사이즈 저번 주 금요일 11번가 내 Hmall에서 치페와 부츠를 9만 1천원에 파는것을 보고 한치에 고민도 없이 구매를 결정했다. 치페와는 미국 3대 부츠 대너, 치페와, 레드윙 중 한 브랜드라고 하는데 국내에는 아직 레드윙이나 대너만큼의 인지도를 가지고 있지는 못하는것 같다. 이미 얼마전 레드윙을 구매했기에 치페와는 구경만 하고 넣어두어야 겠다... 치페와는 레드윙 보다는 조금 저렴한 가격을 형성하고 있으며 부자재는 레드윙보다 조금떨어진다고 하는데 그 차이를 아직은 잘 모르겠다. 아래 치페와 공식 홈페이지를 보면 200불 정도로 20만원대의 부츠인것을 확인 할 수 있다. 치페와 공식홈페이지 : http://www.chippewaboots.com/boots-and-shoes/1901m19 전체적인 디자인은 일반.. 더보기
레드윙 1907 구매 후기 및 사이즈(아이언레인저 사이즈 비교) ​아이언레인저를 직구하기 전 예전에 많이 신었던 목토 디자인의 부츠 하나 있었으면 하는 생각에 구입하게 된 1907!!! 아이언레인저 신는동안 아껴놨다 드디어 개시!!! 875와 1907중 고민을 많이하다가 1907의 쉐입이 더 마음에 들어서 1907로 구매 결정!!! 1907의 경우에도 저렴하게 직구로 구매했다... 나중에 돈 많이 벌면 레드윙코리아 가서 구매해야겠다ㅠㅠ직구는 직구하는 맛이 있기도 하지만 불편한 점도 참 많은 것 같다. 1907은 100주년 기념 모델로 875와 똑같은 모양에 가죽만 다른 모델이라고 하는데 내 눈에는 다르게 보이는 이유는 미드솔이 가죽으로 덧댐?한 디텔일 때문일까? ​​아래 사진에서 좌측 1907 사이즈는 8D(260), 우측 아이언레인저 사이즈는 7.5EE(255)이다..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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