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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 기록공간

레드윙 8111 아이언레인저 (redwing iron ranger) 구매 후기 및 사이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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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날 우연하게 보게된 한 사진​ 한 장... 아이언레인저라고 치면 가장 먼저 나오는 이 사진 한 장으로 약 1달 동안 아이언 레인저 앓이를 했다.

출처가 누군지 참 궁금하다... 그렇게 한달의 레드윙 아이언레인저 앓이를 끝으로 해외 직구를 결심했다. 국내 레드윙 매장에서 구매하면 슈케어와 같은 서비스를 받을 수 있지만 조금 저렴한 해외 직구를 결심하고 구매!!


신어보고 사이즈를 결정할 수 없었기에 인터넷 검색을 통해 정 사이즈를 가기로 한다. 평범한 발 볼을 가지고 평소 나이키 운동화, 아디다스 운동화, 닥터마틴 워커 등 모든 정 사이즈로 나온 신발을 260 사이즈를 신던 나로서 260(8D)사이즈를 구매했다.


그렇게 약 2주를 기다려 받은 신발은 불량..... 좌절하지 않을 수 없었다.


오기가 생겨 처분한 뒤 재 구매를 결정했다. 8D사이즈를 신어보았을때 발 볼은 맞았으나 길이가 조금 길다고 느껴졌기에 7.5EE를 구매했다. 그렇게 또 다시 약 2주 뒤 받게 된 나의 레드윙 아이언레인저!!!!


역시나 단단한 가죽에 감탄!!

발 볼도 좋고 길이도 적당!!! 기다린 보람이 있다.


오일드레더라서 막 신어준 뒤 슈케어 하는게 좋다고 하기에 막막 굴려야 겠다.


에이징 시키는 맛을 기록하기 위해 1달 간격으로 변화를 기록해보고자 한다. 이쁘게 에이징 될 수 있기를 바라며...


레드윙 아이언레인저 사이즈는 발볼 D로는 정사이즈!! EE는 반사이즈 다운이 좋은것 같다.


2016/12/14 - 레드윙 아이언레인저 8111 한달 착용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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