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 블프부터 살까 말까 고민 많이 했었던 마샬 스탠모어!!
결국 이번에 아마존에서 직구해서 도착했다... 약 1주 조금 넘는 시간의 기다림 끝에 받아본 마샬!!
배대지 변경해야 할꺼 같다.... 가지다 배디지 정말..... 박스에 테이프 난도질 내부 박스에 테이프 난도질....
처음 박스 상태를 보고 불안감에 두근두근....
겉 마샬 박스는 더욱 심각한데 걍 버려버렸다... 위 쪽은 테이프 난도질이 되어 있어 정면만!
상자 내부에 스트로폼에 박혀있는 AUX 잭과 매뉴얼 그리고 110v 코드 구성품은 정말 별볼일 없어서 패스...
험하에 왔는지 스트로폼도 깨져있었다....
이때까지도 내 스피커는 정상작동 하겠지?라는 불안감이 온몸을 감싸고 있었다ㅠㅠ
바로 뒷면에 전원에 미리 사둔 8자 코드를 연결 전원이 들어오나 확인해 보았다.
전원레버를 내리고 1초?정도 불이 안들어오길래 깜짝 놀랐지만 제대로 작동하는구나~ 일단 안도했다ㅎㅎ
뒷면을 보면 optical단자가 보이는데 optical단자가 있는건 구형 제품이라고 한다.
신형 제품과 구형 제품의 차이는 구형의 경우 optical단자가 있으며 블루투스 모듈에 문제가 조금 있고 크기가 신형에 비해 조금 크다. 이정도의 차이가 있다는데 신형이 없어서 비교를 할 수 가 없다...
전원이 잘 들어오는 것을 확인하고 바로 블루투스 연결!!
소리가 생각한 만큼 감동적이지 않았으나 충분히 훌륭한 느낌을 받았다!!
생각보다 큰 크기에 일단은 아무데나 올려놓았다....
소리는 조금 더 들어봐야 겠지만 마샬 스탠모어는 디자인도 정말 최고!!
친구들은 자동차 배터리라고 놀리지만 내눈에만 이쁘면 됐지 뭐~
이제부터 어디다가 놓을지 고민좀 해봐야겠다ㅎㅎ
'개인 기록공간' 카테고리의 다른 글
네이키드 페이머스 엘리펀트 2 셀비지 데님 (0) | 2017.12.16 |
---|---|
네이키드 앤 페이머스(네페) 카이주 몬스터 직구 후기 (0) | 2017.05.01 |
레드윙 1907 휴버즈 오일 슈케어 (0) | 2017.01.04 |
레드윙 아이언레인저 8111 한달 착용 후기 (0) | 2016.12.14 |
바버 브리프케이스 스톤 색상 (0) | 2016.12.12 |